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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다잇다] 4월 바다 지역축제 ‘수산 맛지도’

호미곶 돌문어 축제, 장고항 실치 축제, 광안리 어방 축제 등 바다축제가 한눈에

함혜강 MT해양에디터| MT해양에디터| 디자이너|, 신재은 MT해양에디터| MT해양에디터| 디자이너|, 유연수 MT해양에디터| MT해양에디터| 디자이너||입력 : 2019.04.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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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바다지역축제 '수산 맛지도'/사진=유연수디자이너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맛있는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다.

돌문어, 멸치, 실치등 4월 제철 맞은 해산물 음식과 볼거리 풍성한 축제다. MT해양에서 해안가 따라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4월의 바다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산맛지도’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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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돌문어축제

■ 호미곶 돌문어축제
국내최대 문어 생산지인 포항의 호미곶 돌문어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호미곶해맞이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물살이세 이곳에서 생산되는 문어는 맛있기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는 19일 첫날은 무대행사 없이 체험 행사 위주로 열리며 20일 오전 9시50분 호미곶농악대의 성공안전 기원 시가행진과 식전 난타공연, 호미곶 홍보가수인 미화의 돌문어 노래 발표에 이어 10시30분 개회식이 열린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저렴한 가격에 돌문어를 구입할 수 있는 돌문어 깜짝경매가 오전 11시 10분부터 30분간 이어지고 임진강예술단의 예술공연, 장대인간의 풍선삐에로, 활문어맨손잡기체험, 유채꽃체험행사, 돌문어시식체험과 문어김밥, 돌문어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전날에 이어 활문어맨손잡기체험, 유채꽃체험행사, 돌문어깜짝경매 행사와 함께 호미곶 면민 노래자랑이 열리며, 노래자랑 참가자를 대상으로 트로피 및 부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일정: 2019.04.19(금)~2019.04.21(일)
장소:포항시 호미곶해맞이광장
주최: 호미곶돌문어축제 추진위원회
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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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굴비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 법성포의 뉴타운 일대에서 4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가 진행된다.

굴비축제가 열리는 법성포는 1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영광 굴비’의 본고장으로 지난 2009년 5월 ‘영광굴비 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이번 굴비축제 행사에서는 개막주제공연‘칠산풍어제’·‘아버지와 굴비이야기’, 법성 통기타동호회 ‘메아리’ 공연, 조기신산제, 전국 청소년 차예절대회, 굴비엮기대회, 군민노래자랑 등 모두가 함게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행사가 이어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들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20일과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관광객이 직접 굴비를 구워 볼 수 있는 ‘굴비굽기대회’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굴비요리 무료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일정: 2019.04.19(금)~2019.04.21(일)
장소: 전남 영광군 법성포의 뉴타운
주최: 법성포곡우사리영광굴비축제추진위원회
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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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멸치축제


■ 기장 멸치축제

부산 기장에서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23회 기장멸치축제’가 진행된다. 특히 기장 지역에서 잡히는 멸치는 몸길이가 10~15cm 정도로 크기가 커 횟감은 물론 젓갈,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이번 기장멸치축제에서는 멸치털이체험, 멸치회무료시식회, 무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7080라이브 공연과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첫날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다.

대형 멸치회밥 만들기, 멸치 까기, 멸치 널기,맨손활어잡기, 미역채취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멸치축제 깜짝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기장의 미역, 멸치, 다시마 등 수산물을 구입할 수도 있다.

행사일정: 2019.04.25.(목)~2019.04.28.(일)
전화번호:051-721-4063
홈페이지: http://tour.gijang.go.kr
장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주최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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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어방축제
■ 광안리 어방축제
대한민국 바다의 상징인 부산에서 전국 유일하게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진행되는 ‘2019 광안리어방축제’가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광안리어방축제는 소규모로 개최돼오던 남천·민락 활어축제, 광안리 해변축제, 남천동 벚꽃축제가 통합된 축제로, 2001년부터 함께 구 단위의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바다 빛 미술관, 광안리해변테마거리, 활어 등 바다와 부산의 특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 대표 봄 축제다.

올해 광안리어방축제는 부산의 유명 해수욕장 중 하나인 광안리해수욕장 한가운데 무대를 설치해 진행된다. 어촌과 관련한 여러 민속 문화를 알 수 있는 뮤지컬 어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어촌민속마을을 재현한 어방민속마을, 맨손으로 고기잡기, 활어요리경연대회 등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맛과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생선회 깜짝경매, 생선 통구이체험, 어방수라간, 싱싱활어장터 등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일정: 2019.04.26.(금)~04.28(일)
전화번호: 051-610-4062
장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주최: 수영구
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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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 실치축제

■장고항 실치축제
서해의 별미인 실치를 맛 볼 수 있는 ‘장고항 실치 축제’를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열린다.

20여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유명해진 실치는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현재는 ‘당진 9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치는 5월 말부터는 실치에 뼈가 생겨나 회로 먹는 식감이 떨어져 3월 말경부터 5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만 서해에서 회로 즐길 수 있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1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탓에 장고항 산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어렵다. 이번 축제에서는 뱅어포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실치회 시식 등이 가능하다.

행사일정: 2019.04.27.(토) ~ 04.28(일)
장소: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요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