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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 네이버·카카오 검색으로 쉽게 확인한다

머니투데이 세종=오세중 기자||입력 2023-07-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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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직원들이 방사능 측정기로 수산물을 점검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무관./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해양수산부가 25일부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포털에서 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는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누리집(www.mof.go.kr/oceansafety)'이나 거리의 전광판 등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포털에서 '수산물 방사능' 등으로 검색만 하면 즉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포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수산물 생산단계 방사능 조사결과 통계와 11개 수산물 생산지역별 방사능 안전도를 국내 식품 안전기준에 따라 안전·관심·위험 등으로 표시해 보여주는 신호등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께서 수산물 방사능과 관련된 과학적·객관적인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돼 수산물 안전을 둘러싼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누구나 쉽게 활용해 서비스할 수 있도록 공개 에이피아이(API) 형태로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data.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