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미술재료 제조기업 신한화구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기업인 신한화구(대표 한봉근)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50년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미술 관련 기업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그림 공모전에서는 자유소재를 선택하여 다양한 재료로 아이들의 창의적인 미술 세계를 마음껏 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상식은 바다의 날에 맞춰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당일 시상식과 함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이에 신한화구는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기업으로 최고급 전문가 물감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노하우와 과학적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된 다양한 신한화구의 미술재료를 후원한다.

신한화구가 후원하는 물품은 프리미엄 주니어 물감 브랜드 샤미 수채화 물감, 색채학적으로 인증된 신뢰할 수 있는 컬러로 미술의 올바른 시작을 함께하는 신한 Start(스타트) 물감,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링 물감인 신한 전문가 수채화물감, 물감이 잘 베이지 않는 혁신적인 소재의 신한 수채화 팔레트 24칸 등이다. 후원물품은 공모전 참가 수상학생들에게 수여 될 예정이다.

신한화구는 1967년 창립된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기업으로 색채연구소를 운영하고 컬러 연구원들에 의해 독자적인 기술로 작가들을 위한 전문가 물감과 디자이너들을 위한 터치트윈마카, 그 외 다양한 서브 미술용품 생산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6회 50년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그리기 공모전 전시모습/사진=머니투데이

원창우 신한화구 부사장은 “신한화구는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기업으로서 단순히 개발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문화 예술, 특히 미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투자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신한화구가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화구는 이번 행사 외에도 자체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Thinkartkorea 프로그램, 미술인재 발굴을 위한 신한그림엽서공모전, 미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신한 엠버서더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한국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