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인도에서 2020 국제물류협회 부산총회 홍보

한국국제물류협회, 인도 뉴델리에서 2018 총회에서 홍보관 운영

강석호 MT해양주재기자||입력 : 2018.10.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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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총회 홍보를 위해 뉴델리에서 열린 2018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에 참석한 한국 대표단/사진제공=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는 오는 2020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0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FIATA 2020)의 홍보를 위해 9월 26일부터 4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8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에 참석해 2020년 부산총회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포워더연맹(FIATA)과 인도국제물류협회(FFFAI)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물류협회 대표단 및 전문가, 산업 관계자 120개국 1,500여명과 7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총회 2일차 열린 회의에서 김회장은 지난 6월 부산에서 개최한 2018 FIATA RAP(아태총회) & UNESCAP(아태지역 경제사회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2020년 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으며, FIATA 부회장으로서 전세계 국제물류업계 대표들과의 우의와 협력을 통하여 향후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남북 간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 정상간 여러 차례 회담과 평양방문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세계 평화분위기 구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부 간 노력은 나아가 경제협력과 다양한 교류를 불러올 것이며 향후 물류산업 발전에 큰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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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총회 홍보를 위해 뉴델리에서 열린 2018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개막식/사진제공=한국국제물류협회
국제물류협회(FIATA)는 1926년 설립돼 108개국 4만여 명이 가입된 국제연맹으로 매년 총회를 개최해 국제물류업 분쟁조정, 국제물류 인증 및 발전정책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1977년 정회원으로 가입해 1995년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협회는 지난 2017년 10월 말레이시아 두바이에서 열린 총회에서 부산 신항만 등 풍부한 기반을 갖춘 세계 6위의 국제무역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벨기에, 두바이와의 경쟁에서 부산유치를 이루어 냈다.

마이스부산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의 장점을 활용한 해양마이스 산업이 최근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전망이 매우 높고,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인재들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0 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는 2020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50개국 3,000여명의 물류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실질적인 국제물류올림픽의 위상을 떨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