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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 성료

국내외 선사·화주·포워더 한자리에… 4차산업혁명과 물류 연계성 찾아

신재은 MT해양에디터||입력 : 2018.06.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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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에 참석한 귀빈들 모습/사진=송기우 에디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항만 산업과 평택항이 글로벌 물류 환경에 대응해 혁신과 성장을 꾀하는 세미나가 12일 한국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는 평택항 이용이점 및 지원정책, 발전계획 등 글로벌 물류 경쟁력 등을 소개하고 선사, 화주, 포워더 매칭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머니투데이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후원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주요 선사, 화주, 포워더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식회사동방, 삼성전자로지텍, GS건설, GS글로벌, (주)피엘에스, 현대상선, 장금상선, 평택컨테이너터미날(PCTC)과 평택동방아이포트, 평택국제자동차부두(PIRT), 칼트로지스 등 기업인과 주한태국대사관, 주한벨기에대사관, 홍콩투자처,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운노조 등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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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중인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사진=송기우 에디터
경기평택항만공사의 황태현 사장은 “평택항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글로벌 신성장 항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시대 요구에 부응하고 기업의 수출입창구로서 글로벌 복합 물류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서남해의 물류 환경 안에서 서해안 해운 항만의 거점인 평택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진행한 싱통 랍피셋판 주한태국대사관 대사는 “경기평택항만공사의 명확한 미래 비전과 평택항의 미래 발전 전략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 가능하다”며 “태국을 비롯 아세안(ASEAN) 국가와의 교역과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세션에서는 김정훈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장의 ‘평택항 글로벌 물류 경쟁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정훈 팀장은평택항 운영현황 및 물류경쟁력, 비전과 경기도 중소수출기업 물류지원 사업 및 화주 인센티브 지급기준 신설 등 중소수출입 기업 유치를 위한 평택항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 산업의 미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박서기 소장은 발 빠르게 기업 혁신을 이룬 4차 산업혁명 대표 사례들을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이 항만산업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경기도내 한 수출기업 대표는 평택항 이용을 통한 물류비 절감효과와 새로운 물류지원 정책 사업 등을 알게 됐다”며 “운영 항로의 다변화와 함께 항차수를 더욱 확대하고 신규 배후단지 조성을 조속히 구축해 물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에서 평택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는 물론 아세안(ASEAN)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