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차귀도/사진=백종인

지난 9일(월) 오후,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바라본 하늘과 바다에 노을이 물들고 있다.

차귀도 일주하면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블랙스톤요트/사진=백종인

글라스요트 백종인 대표/사진=백종인

제주시 차귀도 ‘글라스요트(Glass Yacht)’는 요트로 용수포구에서 가마우지 절벽과 차귀도를 일주하면서 아름다운 일몰을 만끽할 수 있는 요트투어를 제공한다. 글라스요트 백종인 대표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바닷속을 볼 수 있는 50인승 글라스 카타마란을 올해 여름부터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