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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김·매생이 드세요"..해수부 1월 어식백세 수산물 선정

해수부, 1월 어식백세 수산물 '명태·김·매생이' 선정

함혜강 MT해양 에디터||입력 : 2018.01.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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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수산물 포스터/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2018년 첫 달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명태, 김, 매생이’를 선정했다.

대구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한류성 어종인 명태는 보관 방식에 따라 생태, 동태, 황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명태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적으며, 간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의 독성을 해독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이다.

과거 동해에서 매년 10만톤 이상 명태가 잡혔으나 어린고기 포획 및 해양환경 변화 등에 기인하여 현재 상업적 어획이 불가능한 상태로까지 자원이 감소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명태자원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6년 세계 최초로 완전양식기술을 개발하고 매년 어린명태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김은 우리나라 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해조류 중 하나이다. 최근 사상 최초로 수출 5억 불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인 식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밥반찬으로서 뿐 아니라 김과 김 사이에 견과류, 치즈 등이 들어간 김스낵이 개발되어 웰빙 간식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명태, 김, 매생이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 인터네수산시장(www.fishsale.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1월의 수산물로 선정된 명태, 김, 매생이는 겨울철에 특히 맛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니, 많이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든든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