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종 천연조미료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박마마씨푸드의 정원주 대표

지난 10~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해통령’ 브랜드로 전국 대형마트에 천연조미료를 납품하고 있는 빅마마씨푸드(주)(대표 정원주)가 청정 통영 바다에서 생산된 ‘해물 다시백’, ‘분말 조미료’를 선보였다.

정원주 대표에 따르면 “평소 일본의 천연조미료 제품에 관심이 많아 우선 굴을 첨가제 없이 바로 젤리처럼 먹을 수 있게 가공했다. 여기에 맛과 영양소 파괴없이 건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하이브리드 살균건조특허방식도 개발했다.”고 한다.

‘해통령’ 브랜드로 팔리는 제품은 반건조 전복, 건조굴, 건홍합, 저염멸치 등이 있고, 일본 및 홍콩, 유럽시장에 수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