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진어묵, 뉴트로 컨셉 삼진분식 3종 출시

추억의 간식을 어묵으로 재탄생시켜… 풍부한 맛은 물론 옛 추억 소환

신재은 MT해양 MT해양에디터||입력 : 2020.01.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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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에서 출시한 뉴트로 컨셉의 삼진분식 3종/사진제공=삼진어묵

어묵과 추억의 분식의 결합은 어떤 맛일까? 부산의 대표적 어묵 업체 삼진어묵(대표 황종현)이 뉴트로 감성을 한껏 품은 '삼진분식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식품, 의류, 음악 등 다양한 산업군에 불고 있는 문화 열풍이다. 특히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제공하는 뉴트로 컨셉의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과 재미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삼진어묵은 △찹쌀도나스 △피카추 △튀김사각으로 구성된 ‘삼진분식 3종’을 출시했다. 어린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사먹던 추억의 간식을 어묵이 가진 특색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찹쌀도나스'는 찹쌀가루를 섞은 어묵 반죽에 팥 앙금을 넣고 튀긴 제품으로, 겉면에 발린 시나몬슈가는 달달한 도넛향과 계피향에 이끌려 길거리 트럭에서 사먹던 그 시절 도넛을 떠올리게 한다.

'피카추'는 문구점에서 팔던 '피카추 돈까스'에서 착안해 탄생한 제품으로, 피카추 캐릭터 모양의 어묵을 얇게 튀겨내 꼬치에 끼웠다. 삼진어묵 담당자는 "치킨소스와 함께 먹으면 어묵의 맛과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튀김사각'은 말 그대로 사각꼬치어묵을 기름에 튀겨 설탕과 케첩을 뿌린 제품이다. 어묵의 고소함과 설탕의 달콤함, 여기에 바삭한 식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삼진분식 3종은 삼진어묵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삼진어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삼진분식 3종 중 1종 이상 구매 시, 추억의 간식인 '아폴로'와 '쫀드기' 중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