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체험

‘물의 축제' 영월 동강뗏목축제, 8월 3일~10일까지 개최

수상스포츠·뗏목체험·맨손송어잡이 등 체험프로그램 다양

신재은 MT해양 에디터||입력 2019-08-02 16:04
공유 :
 
image
영월 동강뗏목축제 포스터/사진제공=축제 홈페이지

물 위에서 시원하게 진행되는 축제! 영월 동강뗏목축제가 오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영월동강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영월 동강뗏목축제는 ‘물’을 주제로 기획됐다.

본격적으로 축제를 시작하기 앞서 오는 3일(토)부터 10일(토)까지 행사장 일원에서 워터파크를 먼저 개장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줄 예정이다. 워터슬라이드, 동강수영장, 물놀이 시설 등이 설치된다.

본격 축제 기간인 8일부터 10일까지는 뗏목과 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 날인 8일에는 영월 주민들이 직접 만든 뗏목을 시연해 조상들이 교통수단으로 이용했던 뗏목을 직접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9일과 10일에는 축제의 백미인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 대회가 진행된다.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 다양하게 모인 팀들이 기발한 뗏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동강에서 래프팅 체험과 카누 체험, 수상보트 줄다리기 등의 수상스포츠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맨손으로 송어와 다슬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행사도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풀장에 송어를 풀어놓는 것이 아닌 동강 안에 체험장을 마련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강의 다슬기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체험도 기획됐다.

옛 선조의 교통수단인 뗏목도 체험하고 신나는 수상레포츠와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영월 동강뗏목축제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