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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이 다이빙 27m, 오늘도 대 역전 금메달 나와

영국의 게리 선수, 마지막 4차서 뒤집기 성공··· 완벽한 도약, 입수로 큰 점수 얻어

머니투데이 광주=나요안 기자||입력 2019-07-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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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헌트 슈퍼맨.
'210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하이다이빙 남자 27m에서 영국 그레이 헌트 선수가 4차 시기에서 미국 스트브 로 브 선수을 역전 추월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나요안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4일째인 24일 광주 조선대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하이 다이빙장에서는 하이 다이빙 남자 27m 결선 경기가 열렸다.

섹션1, 1,2차에 출선한 23명의 선수들은 섹션2, 3차 경기 결과 순위 12위까지 결선인 4차에 진출했다. 4차에 진출한 12명의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갈고 닦았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며, 고난이도 연기를 과감하게 시도했다.

4차, 9번째로 경기에 나선 영국 헌트 게리 선수는 뒤로 서서, 뒤로 3바퀴, 옆으로 4바퀴 도는 고 난이도 연기를 펼쳐 이번 대회 가장 높은 점수인 156.00점을 받았다. 경기점수 합산 442.2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4차 마지막으로 출전해 난이도 5.1을 연기 미국의 스티브 로 브 선수는 119.85으로 합계점수 433.85점을 얻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어제 여자 20m 경기에서도 1위를 달리던 멕시코의 아드리아나 선수를 호주의 리안나 이프란도 선수가 4차 연기에서 0.15점차로 역전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