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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다잇다] 해산물로 꽉 찬 중복 보양식 BEST 5

중복 보양식 장어탕·참장어샤브샤브·추어탕·민어·전복죽 어떠세요?

유연수 MT해양MT해양에디터||입력 2019-07-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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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삼복더위의 두 번째인 중복(中伏)이 찾아왔다. 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도 쇠약해지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보양식이라 하면 삼계탕이나 백숙 등의 닭 요리를 생각하지만, 여름이 제철인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보양식으로 건강을 지켜내 보는 것은 어떨까? 장어탕, 참장어샤브샤브, 추어탕, 민어, 전복죽의 효능을 소개한다.

장어탕
6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많이 잡히고 맛이 좋은 장어. 장어는 보통 구이로 많이 즐기지만 된장을 풀어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어탕은 여름철에 즐기기 딱 좋은 보양식이다.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칼슘과 인, 철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허약체질 개선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참장어 샤브샤브
장어탕과 마찬가지로 여름 별미인 참장어샤브샤브는 참장어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는 전라남도 여수시의 향토음식이다.

살짝 데친 참장어를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찍어 먹으면 회로 먹을 때보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이 난다. 참장어는 뱀장어, 붕장어, 먹장어 등과 같은 다른 장어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추어탕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여 무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탁월하다. 미꾸라지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간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내리며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뼈와 내장을 버리지 않고 통째로 끓이기 때문에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추어탕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미꾸라지를 삶아서 보이지 않도록 으깨서 만드는 것과 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끓이는 것이다.

▲민어
여름철 대표 생선인 민어는 비린내가 적고 맛이 담백한 생선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자재다.

민어는 단백질, 비타민, 칼륨, 인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시켜 주고, 노인이나 큰 병을 치른 환자의 건강 회복에 좋다. 민어 부레에 들어있는 젤라틴 성분은 노화 예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전복죽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영양이 체내에 잘 흡수되어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나 노약자를 위한 식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비타민 B1, B2의 함량이 많고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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