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러시아, '예술수영'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서 금메달

[광주국제수영선수권대회] 환성적인 포퍼먼스와 동작에 관중들 환호

머니투데이 광주=나요안 기자||입력 2019-07-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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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 팀의 환상적인 포퍼먼스 장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8일째인 19일 광주 염주체육관 실내수영장에 펼쳐진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결승전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금메달을 땄다. 사진=나요안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8일째인 19일 저녁 광주염주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는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결승전에는 12개 나라의 12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경기는 팀로 구성한 요소들을 4분 10초 내의 규정 시간에 소화해야 한다.

'예술수영'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은 예술성과 창의성, 고도의 집중력 그리고 강한 체력을 요하는 경기로, 춤과 음악이 함께 한다.

아티스틱 수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유럽권이 강세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메달권 진입해 이후 세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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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 대표 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8일째인 19일 광주 염주체육관 실내수영장에 펼쳐진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결승전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금메달을 땄다. 사진=나요안 기자.
결승에서 러시아 팀이 98.00점으로 금메달을, 중국팀이 96.033점으로 은메달, 우크라이나팀이 94.33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딴 러시아 팀은 잘 짜여진 구성과 구성의 일치된 동작, 그리고 환성적인 포터먼스로 심판진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한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 경기는 내일(20일) 저녁 7시부터 광주 염주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