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관훼리와 떠나는 일본 소도시의 예술축제 여행

우베시서 진행되는 제 28회 ‘우베 비엔날레’… 도시 곳곳 작품볼 수 있어

신재은 MT해양 MT해양에디터||입력 : 2019.06.17 11:21
공유 :
 
image
우베비엔날레가 진행될 우베시의 모습/사진제공=부관훼리

부관훼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존 여행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여행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중 하나가 일본 혼슈 서쪽 끝에 위치한 우베시의 조각예술축제다.

조각예술축제가 열리는 우베시는 예술과 자연이 결합한 독특한 감성이 있는 자연친화적 도시다. 1997년에는 환경보호 및 도시개선의 공로가 높이 평가돼 유엔환경계획(UNEP)로부터 ‘글로벌500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우베 비엔날레’에는 42개 국가가 참가하고 318점의 조각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점이 우베의 대표 공원인 토키와공원에 전시된다.

전시될 15개 작품 중에는 시가 마사오의 ‘모두의 미소’, 나카타 마모루의 ‘해파리’, 존 데이브의 ‘DO NOT POP!’ 등이 있다. 이외에도 우베시 내에는 우베 비엔날레에 출품됐던 약 200점의 조각품이 도시 곳곳에 설치돼 우베시 내 구석구석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관훼리 관계자는 “우베 비엔날레의 ‘예술’이라는 여행 컨셉에 맞춰 특별 기획상품으로 시모노세키 미술관, 야마구치 미술관 등에서 진행되는 특별전들을 관람 할 수 있는 여행을 기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