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KIOST, 해양수산 예비창업자 위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멘토링, 창업교육, 네트워킹 등 지원할 예정

신재은 MT해양에디터||입력 : 2019.04.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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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KIOST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들에게 약 1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 분야와 4차 산업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KIOST는 4차 산업 분야의 주관기관 에너지, 신소재, 스마트 팜 등 해양수산 분야에서 예비창업 팀 2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KIOST는 5월 중 질의응답 중심의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창업 팀을 선정할 예정하고 KIOST가 보유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활용해 멘토링, 창업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금번 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이 다음 성장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해양 신산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과 연계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웅서 KIOST 원장은 “조선, 해운, 수산 등 국가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산업들의 기반이 바다인지라 해양수산 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 및 기술혁신이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될 수 있다”며 “KIOST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해양수산 분야의 기술창업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