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체험

바다 향 가득 담은 미더덕과 만남~진동 미더덕 불꽃 낙화축제

가요제, 전국노래자랑, 먹거리장터 등 볼거리 다양

신재은 MT해양에디터||입력 2019-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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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더덕&불꽃낙화축제 팜플렛 이미지/사진제공=창원시청

제철 맞은 미더덕 먹고 불꽃 낙화도 즐겨보자.

2019 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4월 12일(금)~14일(일)까지 3일간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진행된다. 창원 진동 미더덕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명물로 손꼽힌다.

이번 축제에는 미더덕가요제, 불꽃낙화 공연, 먹거리장터 뿐만 아니라 전국노래자랑까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김연자, 박구윤, 한보민 등의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불꽃낙화 점화 행사를 볼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미더덕 껍질을 까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신선한 미더덕과 오만둥이도 구매 가능하다.

진동 미더덕 불꽃 낙화축제 홍보를 위해 함께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4월 6일 전동면 광암항 창원서부수협 광암위판장 옆에서 공개 녹화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노래 경연과 함께 미더덕, 오만둥이 등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다.

한편, 진동 미더덕 불꽃 낙화축제는 1999년 미더덕이 양식 품종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은 미더덕과 오만둥이의 판매 촉진과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2005년에 처음 시작된 마산 미더덕축제는 2006년부터 불꽃 낙화축제와 통합돼 진행돼왔다.

불꽃 낙화 축제는 지금으로부터 1800여 년 전 지역의 경사나 축제가 있을 때 행해지던 고유 민속문화이다. 일제강점기에 명맥이 끊겼던 축제로, 1955년 민속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