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신안 1004섬 자전거 투어 상품 3월 10일부터 운영

월 2회 투어, 자전거 마니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이병석 MT해양전남주재기자||입력 2019-0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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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가는 길(사진=오정연 작가 출품 동상 작)/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신안 1004섬 자전거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안을 방문하는 자전거 여행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자전거여행을 위해 각 코스별 자전거길 노면과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자전거 마니아를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육지 관광의 포화상태로 섬 관광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해안 임도, 방조제길, 노두길, 등산로 등으로 구성된 ‘신안 1004섬 자전거 투어 상품’ 운영을 통해 신안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내외에 알리고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월 2회 둘째, 넷째 일요일에 상품운영을 하며, 흑산도 6만원, 그 외 지역 3만원 참가비를 받을 예정이다. 군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배치, 회수차량 투입, 안전공제에 가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느리고 불편하지만 깊이 있게 섬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으로 설계된 신안 1004섬 자전거길 홍보가 상품을 운영하는 주된 목적”이라며 “천혜의 자연경과 더불어 먹거리로 자전거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 1004섬 자전거 투어는 신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