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립수산과학원, 일본 대학들과 연구협력 체계 구축

수산양식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공동심포지엄 개최

신재은 MT해양에디터||입력 : 2018.04.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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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및 공동심포지엄 참석자 기념사진 촬영/사진제공=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일본 미야자키대학, 동경해양대학과 함께 양식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지난 3월 말 일본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미야자키대학과 어류 성(性)숙 연구 및 수산용 프로바이오틱 개발 등을 위해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올해 하반기에 카가와 교수를 국내에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카가와 교수는 어류 성(性)성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미야자키대학의 농대학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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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인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부장이 타께우찌 토시오 동경해양대학 총장 측에 기념품 전달하는 모습/사진제공=국립수산과학원
동경해양대학과는 양 기관의 교류 협력 촉진을 위해 양식분야 외 수산공학 및 식품가공 분야를 포함해 올 하반기에 업무협약(MOU)을 맺기로 협의했다.

특히 3월 30일 개최된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과 동경해양대학의 최신 수산양식연구 현황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다양한 연구정보 교류가 있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과학원 소개 ▲한국의 양식산업 및 연구현황 ▲한국의 수산분야 방역체계 및 현황 ▲생명공학 관련 연구현황을 발표했다.

일본 유일의 해양수산분야 특성화 국립대학인 동경해양대학은 ▲어류면역학 연구현황 ▲양식사료 및 영양연구 현황 ▲열처리 크릴 및 오징어 어분 첨가사료가 참돔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하여 발표했다.

명정인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부장은 “일본의 수산양식분야 전문대학과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일본의 선진 기술을 적극 도입해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과 현장 기술보급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