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Auckland On Water Boat Show 탐방

머니투데이 김도화 에디터||입력 : 2017.09.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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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해양 뉴질랜드 주재 송지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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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보트쇼 전경 /사진=송지복 에디터

1990년부터 개최된 뉴질랜드 최대규모의 해상전시(On-Water) 보트 쇼 'Auckland On Water Boat Show'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하우라키 만에 있는 Viaduct 정박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부터 전시회 이름이 'Auckland On Water Boat Show'로 변경 된 뉴질랜드 최대 요트 전시회는 3개 내부 전시관과 Viaduct 정박지에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제 보트 승선 후 직접 시승도 해볼 수 있고 각종 부속장비를 테스트도 하고 보트 내 외부 자재 등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보트 구입 희망자와 관계자들이 'Auckland On Water Boat Show'를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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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보트쇼/사진=송지복 에디터
한국의 요트 관련업체도 'Auckland On Water Boat Show'를 잘 활용하여 뉴질랜드 시장 진출의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전년도 개최결과를 보면 뉴질랜드 220업체, 외국 10업체 총 230 업체가 참가를 했고 총 20,000명의 참관객이 관람을 했다. 주요참가국은 뉴질랜드, 호주, 미국, 영국등 이며 주최기관은 NewZealand Marine Industry Associ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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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민 Sealegs Korea 조선현 CEO/사진=송지복 에디터
'Auckland On Water Boat Show'에서 US Coast Guard 선급을 획득하고 세계 최초 양산형 알루미늄 수륙양용보트를 생산하여 전세계 5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SEALEGS회사에 오래 근무하다 SEALEGS KOREA를 설립한 조선현 CEO를 SEALEGS 전시장에서 만났다.

해병대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조 사장은 세계 최고의 보트 제조 기술력을 지닌 뉴질랜드에서 만든 수륙양용보트 보급을 위해 한국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 이번 오클랜드 보트쇼 참가를 위해 왔다고 했다.

조선현 사장은 “삼면이 바다이고 다도해인 한국에서 각 섬과 무인도 투어용 및 병원선, 소방선으로 활용하게 될 한국형 Sealegs Amphibious Marine Craft를 제작 할 예정이고 이런 한국형 수륙양용 보트 제작에 동참 할 한국의 보트 빌더 사장님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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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해양 뉴질랜드 주재 송지복 에디터

前 경향신문, 스포츠 조선 근무
現 교민지 뉴질랜드타임즈 발행인 역임. 뉴질랜드타임즈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