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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신라장군 이사부

김미영 MT해양 동해,속초 객원기자||입력 2020-10-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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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333, 삼척 문어와 용왕이야기 계단을 올라 '이사부사자공원'을 둘러보았다. 신라시대 삼척에서 출항하여 우산국을 우리 영토로 복속한 신라장군 이사부의 해양 개척의 역사를 담고 있다.



우수한 신라의 장군이었고, 성은 김이고 내물왕의 4세손이다. 그는 신라의 영토를 크게 확장한 인물로서 특히 가야국에게는 천적과도 같은 사람이었다. 뛰어난 군사적 재능과 지혜로 인해 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김유신과 함께 신라의 대표 장군으로 나란히 떠올랐다. 지증왕 때는 변경 관리로 임명되었고, 말들을 이용한 책략으로 가야의 영토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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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장군 이사부
지증왕이 왕위에 오른 지 13년째 되는 512년 당시 이사부는 하슬라주의 군주를 임명받은 상태였다. 지증왕은 이사부를 불러 우산국을 토벌하라 명하였다. 이사부는 우산국의 사람들이 어리석은 걸 알고 배에다 나무로 만든 사자를 새겨 우산국 사람들에게 “항복을 하지 않으면 이 사자를 모두 풀어버리겠다”하니, 금방 항복을 받아냈다.

545년에는 국사 편찬의 중요성을 왕에게 건의하여 거칠부로 하여금 국사를 편찬케 하고 550년에는 고구려 도살성과 백제의 금현성을 함락시키기도 했다. <삼국유사>에는 이름이 박이종으로 되어있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업적은 바로 우산국이었던 지금의 울릉도를 신라의 영토에 넣은 것이다. 다른 업적으로는 대가야를 멸망시키고 지배하게 한 사람이며, 신라시대의 역사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신라의 최고 지배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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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사자공원, 나무로 만든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