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장 관할 군부대 방문, 상호 협력 강화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2022-11-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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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15일 해양사고 발생 시 선제적 상황대응과 원활한 통합방위 협력체계 확립을 위해 관할 군부대 지휘관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밀수·밀입국을 통한 마약 범죄를 포함, 대공 용의점 선박 발견 등 각종 해양사고 예방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육군 제8539부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정보공유로 합동 대응태세 확립 ▲북탄도미사일 동해상 발사와 울릉지역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협조체계 구축 ▲레이더기지 일반현황 및 치안상황 청취 등이며, 특히 밀입국 대비 연안경계 군 R/S와 해경간의 유기적 협력방안에 대해 적극 소통 하였다.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 "군·경 협력을 통한 통합방위 체계 구축으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밀수·밀입국을 통한 마약 범죄를 포함, 대공 용의점 선박 발견 등 각종 해양사고 예방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육군 제8539부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정보공유로 합동 대응태세 확립 ▲북탄도미사일 동해상 발사와 울릉지역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협조체계 구축 ▲레이더기지 일반현황 및 치안상황 청취 등이며, 특히 밀입국 대비 연안경계 군 R/S와 해경간의 유기적 협력방안에 대해 적극 소통 하였다.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 "군·경 협력을 통한 통합방위 체계 구축으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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