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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상 밀수·밀입국 예방 유관기관 간담회 가져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2-10-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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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0일 오전 청사 회의실에서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무사증 이탈 등 해양 국제범죄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해 민간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군부대, 출입국사무소, 관세청, 지자체, 민간 여객선사 등 1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점점 지능화되어가는 해양 국제범죄 수법에 신속히 대응하고 상호 긴밀한 공조로 해양 국제범죄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목포해경과 유관기관은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동향 ▲기관 간 정보교환 시스템 구축 ▲미확인 선박 상황대응 분석·공유 ▲기관별 폐쇄회로(CCTV) 및 감시자산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해경은 외해에서 내해로 진입하는 미식별 선박과 제주- 목포 간 운항 여객선과 화물선, 어선 등에 대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취약 해역과 시간대별 해·육상 순찰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와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로 해상을 통한 각종 국제성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해양 국제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유관기관과 합동범검을 시작으로 해·육상 불시 검문검색과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스터 부착, 홍보물품 배부, 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