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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항포구 정박 선박 화재 예방 합동 점검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2-10-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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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과 유관기관이 지난 12일 목포 북항에서 정박 선박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정박 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목포시 북항 부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이날 오후 목포시청, 목포소방서, 수협중앙회 목포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북항을 직접 방문해 정박되어 있는 선박 현장을 점검하고 선박 화재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 항포구 소화설비 확충 ▲ 투척용 자동소화기(파이어 볼) 지원 ▲ 취약시기·시간 항포구 순찰 강화 ▲ 화재예방 안전계도 방송 ▲ 항포구 내 CCTV 점검 ▲ 선내 화재 취약요소 관리 등이다.

이어 해경은 유관기관과 항내에서 발생한 선박화재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항내에 밀집해 정박되어 있는 선박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예방 대책 마련으로 화재 사고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