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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 펼쳐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2-08-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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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1509함이 11일 우리나라 영해기점 중 하나인 신안군 홍도 앞 해상에서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해양수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바다와 육지에서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목포해경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서해 영해기점인 전남 신안군 소국흘도와 홍도 앞 해상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먼저 전용부두에서 출동임무 대기 중인 경비함정 3015함이 대형태극기를 이용해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이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해상경비 임무 중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중 하나인 전남 신안군 가거도 소국흘도 앞 해상에서 고속단정이 태극기와 함께 파도를 기르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해양영토 수호 의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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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3015함이 우리나라 영해기점 중 하나인 신안군 소국흘도 앞 해상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임무 수행 중인 1509함 승조원들이 함상에서 대형태극기를 펼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르고 서해 해상경비 수행에 대한 강오를 다졌다.

이종욱 목포해경서장은 "광복절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의 안전과 해상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및 밀수·밀입국 등 검거를 통해 해양주권 수호의 선봉장 역할을 다하며 우리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철통같은 해상경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