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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연안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수칙 확인 당부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1-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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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물놀이 시설 등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128건으로 이 중 60건(47%)이 7~9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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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고립된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사진제공=목포해경
익수나 고립, 추락 등 연안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개인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이 시기 해안가나 갯벌, 갯바위 등을 찾을때에는 사전에 안전수칙 확인이 요구된다.

먼저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닷가를 찾는 국민들은 반드시 현지 기상 상황 및 조석 시간을 확인하고 위험구역이나 출입통제 구역 등에 설치된 각종 안내 표지판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기상 악화시에는 갯바위나 해안가에서의 추락 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연안 해역활동시 받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으로는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할때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함께 구명조끼를 받드시 착용해야 한다.

▲갯벌에 출입할 시에는 밀물로 인한 고립 사고를 대비해 미리 주변 지형지물과 현지 물때를 확인하고 2인 이상 이동해야 한다.

▲사고 발생시에는 신속한 구조를 위해 즉시 신고를 하고 주변에 상황을 전파하여 사고를 알려야 한다. 또한 스마트폰 해로드앱을 이용해 구조 요청 신고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갯벌, 갯바위 등 연안 해역 활동시 순간의 부주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같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