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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주말 항로대 기관고장 어선과 부유물 감김 요트 무사히 구조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1-07-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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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은 지난 17일 기관고장으로 조난구조를 요청한 A호를 긴급구조했다/사진제공=완도해경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주말 동안 완도 관할 해상에서 기관 손상 선박과 부유물 감김 선박 2척을 구조하는 등 사건사고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19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경 전남 완도군 소안도 남족 1.5km 해상에서 조업차 이동중이던 A호(29톤,통영선적 근해통발,승선원8명)의 클러치 고장으로 인한 VHF 무선통신기 조난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인근 해상에서 경비업무를 수행 중이던 경비함정이 조난신호를 확인하고, 즉시 이동하여 현장 도착 후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

완도해경은 기관고장 선박 A호 항로대에 위치하고 있어 경비함정으로 직접 인근 안전지대로 긴급예인을 실시하는 한편, 항행주의 안전방송을 실시해 2차 충돌사고 등을 방지했다.

안전지대로 긴급 예인된 A호는 예인선박 장보고호(선장 강의성 등 5명)에 의해 무사히 전남 완도항으로 입항완료 했다.

또한 완도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6시경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로 입항중 북쪽 약 1km 해상에서 A호(세일링요트,3.09톤,승선원 1명)가 추진기에 이물질이 감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무사히 완도군 여서도 방파제로 계류 완료헸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조업 선박과 수상레저 활동자들은 안전을 위해 입,출항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