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목포해경, 얼굴 크게 다친 섬마을 응급환자 '긴급 이송'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1-07-16 13:22
공유 :
 
image
뱃길 끊긴 야간에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해경
뱃길 끊긴 섬마을 70대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고 16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5일 밤 9시 29분경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 A씨(70대.여)가 길에서 넘어져 얼굴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경비함정에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긴급 이송을 시작해 밤 10시 51분경 전남 진도군 쉬미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무사히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목포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서 관계자는 "뱃길이 끊긴 섬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체없이 119나 해경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