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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맹금머리도 앞 해상 기관고장 모터보트 구조

머니투데이 박영철 MT해양 부산 객원기자||입력 2021-04-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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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해경이 예인색 이용해 구조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지난 4일 오후 5시경 맹금머리도 해상에서 장림항으로 회항 중인 모터보트가 기관고장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예인·구조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4시 50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항에서 시운전 차 출항한 A씨 (모터보트, 1.62톤, 승선원2명) 등은 남해동부앞바다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음에도 운항신고를 하지 않고 운항 중 저수심 지역에서 좌주되어 해로드 앱을 이용하여 부산해경서로 신고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과 민간구조선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승선원 2명의 안전 상태를 확인 후 구조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대부분의 안전사고가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만큼 즐겁고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 문화가 장착되기 위해서는 레저 활동객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