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통영해경, 신전항 앞 좌초선박 발생 대응 중

머니투데이 박영철 MT해양 부산 객원기자||입력 2021-03-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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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된 A호/사진=박영철 mt해양 부산 객원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30일) 오후 12시 5분경 통영시 산양읍 신전항 앞 해상에서 A호(4.99톤, 양식관리선, 승선원 4명, 거제선적)가 암초에 좌초되면서 A호에서 해로드 앱으로 통영해경으로 긴급구조요청하여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서는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하여 오후 12시 20분 현장 도착하여 구조대원이 입수해 선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선체에 부력부이를 설치했다.

A호는 파공, 침수 부위나 인명피해가 없어 만조가 되는 오후 10시 25분경 이초할 예정이며, 기름이 흘러나올 경우를 대비하여 선박 주위에 로프형 흡착재를 설치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수심이 얕고 암초가 산재해 있는 지역은 운항 중 견시를 철저히 하고 주의를 기울여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로드 앱은 항법 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 및 레저이용자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운영하는 해양안전 앱이다. 전자해도 탐색, 이동 경로·관심지점 저장, 긴급구조요청(SOS)기능, 해양기상 및 해양안전정보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