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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장, 봄철 성어기 대비 서북해역 치안현장 점검

조상현 MT해양 인천 객원기자||입력 2021-03-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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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봄철을 맞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수역 불법조업 중국어선 증가에 대비, 현장 점검 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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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동정을 타고 연평해역을 순찰 중인 김병로 중부해경청장/사진제공=중부해경청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연평도는 어민들의 터전이자 지리적으로도 민감한 지역으로 하루 평균 약 40여척의 중국어선이 출현하고 있으며 4월 꽃게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이 더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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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어기 NLL해역 중국어선일평균 출현 현황(19-20년도)/사진제공=중부해경청
김병로 중부해경청장은 특수기동정에 승선, 연평해역과 백령해역을 순찰하고 서북도서지역에 배치된 해경 특수진압대원들에게 “어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 하였다.

외국어선 단속을 전담하는 해경 대청특수진압대 유민준 경위는“방역 절차 준수와 강력한 단속으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해상을 통해 국내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퇴거 위주로 단속을 전환하여 중국어선 12,691척을 영해에서 퇴거하였으며 7척은 나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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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10월 25 인천시 소청도 인근해상 서해특정금지구역 침범 중국어선 단속현장/사진제공=중부해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