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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다잇다] 돌아온 과메기의 계절..과메기 고르는법과 보관법은?

과메기 종류와 과메기 고르는법, 과메기 보관법

유연수 MT해양 에디터||입력 2020-12-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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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사진=머니투데이
쫀득쫀득한 식감에 씹을수록 감칠맛이 풍부해지는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메기는 차가운 해풍에 말려먹는 것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이맘때 꼭 찾게되는 수산물 중 하나다. 과메기는 맛도 좋지만 영양소도 풍부하다. EPA와 DHA가 풍부하며 오메가3 지방산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증가한다.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12월 이달의 수산물 과메기 고르는 법과 과메기 보관법, 맛있게 먹는법까지 알아보자.

과메기 종류 :: 과메기는 어떤 생선으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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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중인 과메기/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과메기의 원재료는 청어와 꽁치로 나눌 수 있다. 청어는 비릿한 맛이 약간 더 강하지만 구수하고 깊은 맛과 물컹한 식감을 가졌다. 꽁치는 과메기 입문자가 먹기 더 쉽게 꼬들꼬들한 식감이 뛰어나고 기름지다.

과메기는 겨울철 경상북도 지방에서 그 당시 많이 잡히던 청어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꾀어 널어놓으며 시작됐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청어는 쫀득하고 고소하게, 그리고 구수하고 약간은 비릿하게 말렸다.

1960년대 청어의 어획량이 급격하게 줄면서 청어의 자리는 꽁치가 대신하게 되었다. 현재 생산되는 과메기의 대부분은 꽁치로 만든다.

과메기는 손질법에 따라 편과메기와 통과메기로 나눌 수 있다. 편과메기(배지기)는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포를 떠 해풍에 말린 것을 뜻한다. 통과메기(통마리)는 손질하지 않은 꽁치를 엮어 한 두름(20마리)씩 말린 것이다.

과메기 고르는법 :: 살이 통통하고 단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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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사진=머니투데이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좋은 과메기를 고를 때는 길이가 길쭉하고 큰 것을 골라야 한다. 약간 구운 듯이 노릇한 색을 띤 것이 잘 마른 과메기다. 또한 살이 통통하고 단단한 것이 맛있는 과메기이다.

과메기 보관법 :: 밀폐용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

수산물은 되도록 구입한 후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3~4일 내에 먹을 수 있는 과메기는 냉동하지 않고 밀폐용기에 넣어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만약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랩이나 지퍼백에 포장한 후 종이나 신문지에 한 번 싸주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이 때 공기와 냄새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메기 먹는법 :: 쌈채소, 해조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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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사진=머니투데이
과메기는 쌈채소나 해조류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알배추 또는 쌈배추에 마늘종과 쪽파, 청양고추, 김, 마늘 등을 올리고 초장에 찍은 과메기를 올려 먹으면 된다. 비타민 섭취는 물론이고 과메기의 비릿한 향을 잡아주기 때문에 맛이 더욱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