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중부해경청, 길병원 전문 의료진의 해양경찰관 응급처치 위탁교육 실시

조상현 MT해양 인천 객원기자||입력 2020-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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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가천대 길병원은 서해 및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11월11일과 13일 이틀간 해상 응급환자 이송을 담당하는 경비함정, 파출소 등 현장부서 해양경찰관 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위탁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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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경찰관들이 가천대 권역외상센터 전문의료진으로 부터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다

중부지방해경청과 가천대 길병원의 해양경찰관 대상 응급처치 위탁교육은 최근 3년간 해상에서의 응급환자 발생비율이 평균 269명에 달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해상에서 응급구조를 담당하고 있는 해양경찰관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내용은 가천대 길병원 전문외상센터 교수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이 응급처치 이론, 실습, 의료장비 사용법 등 전문 응급처치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해도서지역의 응급환자를 위해 서해권역 의료센터와 응급환자 의료지원을 위해 경비함정과 화상응급진료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는 가천대 길병원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병원 도착 시까지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해상 구조기관인 해양경찰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부지방해경청과 의료지원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윤용 중부지방해경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일선 부서 경찰관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관의 응급처치교육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