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동해안 최대 규모 어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국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전통시장

김미영 MT해양 동해,속초 객원기자||입력 2020-10-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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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대 규모의 주문진 어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은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종합시장, 건어물 시장, 회 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상가와 연계되어 있고, 국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동해안에서 잡은 오징어를 비롯하여 장어, 고등어, 꽁치, 복어 등 각종 자연 수산물과 건어물을 취급하는 상설시장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동해바다의 향기가 묻어있는 싱싱한 회를 구입하여 양념집으로 가는 것이 회를 즐기는 방법이다.

생선구이 골목을 벗어나면 반대편 항구 주변에 형성된 재래어시장이 있어 한쪽에 선어, 한쪽에는 수족관 활어를 판매하는 가게가 줄지어 있다. 시장 골목이 수산물을 구경하고 흥정하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주로 동해안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을 취급하지만, 러시아산 대게나 노르웨이산 고등어 등 수입산 수산물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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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수산시장의 대게
주문진항과 어시장 주변에 회와 찜, 매운탕을 하는 식당들이 많다. 도루묵찌개, 생선구이, 곰치국, 장치찜, 복어요리 등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 또한 있다.
주문진 읍의 중심부에 있으며 시장진입 도로의 폭이 넓고 교통이 편리하여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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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 풍물시장
9월 ~11월까지 제철을 맞는 고등어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선이다. 뇌기능 활성화를 돕고 뇌졸중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영양소인 셀레늄도 함유된 고등어는 노화방지 효능과 더불어 몸속에 쌓인 중금속 배출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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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수산시장 자연산 국내산 밀복
<사계절 활력이 넘치는 시장!!> 이벤트 행사로서 매년 12월 “복어축제”를 개최한다. 복어는 전문요리사가 요리를 한 것을 먹어야 한다. 민밀복(복어목,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최대몸길이60cm까지 성장한다)은 식용으로 이용되지만 일본 근해에서 어획된 종은 간에 치명적인 맹독을 가지고 있으며 남태평양 일대 지역에서 어획된 종은 근육에 독이 있다. 그렇지만 독만 제거하면 정말 몸에 좋은 약이 될 수 있는 생선이기도 하다. 복어의 효능에는 피로회복, 비만과 당뇨병 질환예방 및 치료, 숙취해소, 이뇨작용, 항암작용, 다이어트 등의 효능이 있다.

12월 “ 복어축제”가 펼쳐지면 복어요리 시연 및 시식행사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기간 중 방문객 무료 시식코너 운영, 특정상품 세일 실시, 상품구매 고객에 대한 쿠폰 등을 지급하고 있다.

주문진시장상인회에서는 공동앞치마 및 명찰을 제작하여 착용하여 청결한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