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수상레저 중흥기 그 날을 위해! 친환경 보트로 부가가치 높인 한남종합마린

투명한 보트 위에서 즐기는 신나는 수상레저… 4인용 전기보트로 이용객 편의 높여

김미영 MT해양 동해,속초 객원기자||입력 2020-10-12 17:00
공유 :
 
image
투명 카누 이용 모습/사진제공=한남종합마린

아름다운 호숫가나 바다 위를 투명 보트로 노니는 여행, 친환경 소재로 된 보트라면 어떨까? 한남종합마린은 수상레저 중흥기를 대비해 기능성 보트개발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 신소재 투명 보트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대표가 수상레저 사업 확대를 예측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대표는 “귀농 귀촌 인구의 증가와 고향을 지키는 젊은 사람들이 관광사업, 체험사업 등으로 투명 카누 제품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래가 훤히 보이는 투명 카누가 도입됨에 따라 관광인구가 늘어나기도 했다.

한남종합마린이 생산하는 투명 카누, 투명 보트는 폴리카보네이트라는 친환경 신소재를 활용해 제작한다. 이 소재는 쉽게 파손되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후 폐기 시 다른 산업재로 재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대표는 “투명 카누, 투명 보트 등 고부가 해양레저 선박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해외 수출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산학과 협력해 투명 보트 제조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연구를 진행해 캐빈이 있는 반 잠수함 시제품도 제작했다. 곧 정식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image
새롭게 출시한 투명 보트/사진제공=한남종합마린

올해 새롭게 출시한 투명 전기보트는 4인 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투명 보트다. 전동 모터를 설치해 보트 운항에 편의성을 높였고, LED 조명을 설치해 늦은 밤에도 관광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주변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면서도 안전도 확인한 제품”이라며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해양레저산업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