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정보다잇다] 직화생선샐러드 만들기
머니투데이 유연수 에디터|2020-02-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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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는 고등어과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집에서 쉽게 즐겨 먹을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이 함유되어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구워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생선은 대부분 머리 부분이 맛이 좋지만, 삼치는 특이하게 꼬리쪽의 맛이 더 뛰어나다.
직화생선샐러드에 들어가는 삼치는 레몬과 청주를 뿌려 재우면 비린내도 제거되며 생선살이 단단해지는 효과가 있다. 석쇠에 구울 때는 석쇠에 미리 기름을 바르고 충분히 달군 후 구우면, 다 익은 후에 떼어내기 쉽다.
삼치에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동백경화와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 사진 레시피 제공 : (사)한국수산회, 해양수산부 어식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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