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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명소 갓바위 해상보행교 재정비, 완료 31일 개방

부잔교 전면보수 완료로 해상에서 갓바위 관람 가능

이병석 MT해양전남주재기자||입력 2019-01-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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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갓바위 보행교/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 명소인 갓바위 해상보행교가 보수정비를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재개방된다.

시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통행을 제한하고 해상 보행교 정비를 실시했다.

갓바위 해상 보행교는 총길이 298m, 폭 3.6~4.6m로 2008년 최초 설치돼 많은 관람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다. 하지만 2017년 9월 정밀안전 점검결과 부잔교 구간 140m의 데크 파손 및 고정용 쇠사슬 부식이 심해져 안전도 ‘C등급’을 판정받아 통행을 제한했다.

이에 목포시는 국·도비를 확보하고 바다에 떠있는 부잔교의 노후 된 바닥, 난간, 부잔교 고정철물, 조명기구 등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정비 공사를 추진 완료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재정비로 시민 및 내방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바다 위에 떠있는 보행교에서 천연기념물 제500호 갓바위를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협조해주신 관광객 및 주민들게 감사하고, 목포 대표 관광지로 인생사진 명소인 갓바위를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