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신안군관광협의회 도초면지회 현판식 성료

박우량 군수 "꽃과 나무 중심의 동식물 아일랜드 조성할 것"

이병석 MT해양전남주재기자||입력 2019-01-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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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관광협의회 도초면지회 현판식 및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인재의 섬' 도초면에서 지난 18일 사단법인신안군관광협의회 도초면지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신안군 박우량 군수와 군의원, 14개읍·면 관광협의회 이사·사회단체장·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우량 군수는 “관광협의회가 면민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지역의 독특한 특성이 반영된 관광지 청사진을 만들어 군과 함께 수년간 일괄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관광협의회원들이 그 중심이 되어 마을공터에 꽃밭 만들기, 집집마다 수국 심기, 식탁문화 개선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것, 소박한 것,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자연환경을 가꿀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신안군관광협의회의 이사장이기도 한 박 군수는 “수국의 섬 도초면을 사계절 꽃피는 꽃과 나무 중심의 동식물 아일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섬마을 인생학교도 세워 살기 좋고 인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섬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기적으로는 1면 1예술관(박물관)을 신축하고 섬마다 종횡으로 연계하는 관광시스템을 만들어 관광객의 교통편익도 지역민의 소득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구정 연휴 귀성객 수송에 관광협의회와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서 불편이 없도록 특별히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신안군관광협의회는 주민 등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 '1004섬'의 관광 진흥을 위해 실천적 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로써 침체된 관광의 활로를 찾기 위해 14읍면에 군민이 참여하는 관광협의회 지회를 설립하고 관광소득을 위한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박종석 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도초면은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힐링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도초면지회 관광협의회 회원들이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