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맑은 청록색 바다와 산호초에 둘러싸여 있는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사진출처=데일리메일

피지라고 들어보았는가? 피지는 남태평양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이다. 요즘 이 작은 섬나라가 관광지로 인기를 모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피지 안에는 여러 작은 섬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있기있고 많은 사람들이 재방문하는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 리조트가 영국 데일리메일에 소개되어 화제다.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 리조트는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 내에 위치해있는 리조트시설이다.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는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투명하고 맑은 청록색 바다와 산호초에 둘러싸여있어 하늘에서 보면 그 풍경이 정말 장관을 이룬다. 피지 내의 도시 '나디'에서 비행기로 20분을 가면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가 등장하는데, 등장하는 순간 기타를 든 작은 밴드가 환영 노래를 불러주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짧은 환영식 후 바로 앞의 두개의 식당이 위치한 길로 가다보면 작은 해변이 나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가는 길마다 정답게 인사하는 리조트 내 직원들을 보면 마치 오랜만에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는 느낌이다. "우리는 서로를 알고 있고, 만약 모른다면 서로 알아가면 되니까요"라며 그들은 말했다.

이 리조트 내에는 64개의 독립된 방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오두막으로 되어 있다. 이 오두막 내에는 대나무로 만든 아늑한 느낌의 킹사이즈의 침대와 가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그 옆엔 사롱(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남녀 구분 없이 허리에 둘러 입는 천)과 씻는 도구들, 타올들 등이 놓여져있어 언제나 사용 가능하다. 이 아늑한 오두막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전체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 리조트 내의 손님들 40%가 왜 그렇게 재방문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 리조트 내에서는 모터보트들을 제공해 스노쿨링이 가능하다/사진출처=데일리메일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의 바다는 유난히 깨끗하고 맑은 청록색을 자랑한다.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의 바다는 산호 및 바다생물들을 보호하는 법과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는 법을 따라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 리조트는 이 바다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손님들로 하여금 색다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한다. 패들보드와 카약을 제공해 손님들을 즐겁게 하고, 두개의 고속 모터보트들도 제공해 스노쿨링도 가능하다.

피지의 아름다운 섬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가 뜨는 이유는 아무래도 여러 바다생물들을 지키려는 노력과, 그 대가로 어디보다도 깨끗하고 맑은 물을 얻은 것 때문이 아닐까.

피지의 섬 캐스트어웨이와 그 안의 리조트도 꼭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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