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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장마철 폭우로 떠내려온 항내 해양쓰레기 수거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1-07-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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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방제정을 이용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해경
전남도 지역의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 지역에서부터 유입된 많은 양의 수초 등 쓰레기가 영산강 하굿둑과 목포 평화광장 주변으로 떠내려 와 목포해경이 긴급 수거에 나섰다.

목포해경서(서장 임재수)는 8일 오전 전남 목포시 삼학도와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집중호후로 떠내려 온 수초더미 등 햬양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경은 방제정을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해상교통 운항 저해 및 해양오염을 유발시키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공단에 인계했다.

목포해경서 관계자는 "바다에 떠있는 해양쓰레기는 선박 항해시 운항 장애를 초래하고 해양오염을 유발시킨다"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서는 지난해 8월에도 집중호후로 인해 대규모 생활쓰레기가 목포항내로 유입돼 관계기관과 함께 총 135톤을 수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