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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인도음식점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4명째

집단감염 발생 천안시청, 공무원 대상 2차 전수검사

뉴스1 제공 |입력 2021-05-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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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집단감염으로 모두 13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천안의 인도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가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가족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도음식점을 이용한 뒤 확진되자 격리 생활을 해왔다.

이로써 인도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인도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 8일 식당에서 거주하던 외국인이 확진되면서 드러났다. 역학 조사를 통해 식당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외국인 4명과 식당 주인 1명, 식당 이용자 및 가족 7명의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식당은 2주 동안 문을 닫았다.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가족 3명(초등학생 2명 포함)이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누적 확진자는 12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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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천안시청 공무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시청 전 직원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5.12. /뉴스1 ©News1 이시우 기자

한편, 공무원 7명이 확진된 천안시는 주말인 15일 시청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12일 공무원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시청 공무원과 상주 인원 전원에 대한 1차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시의원 1명과 가족 등 3명의 확진자를 찾아냈다.

시는 공무원 중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숨어있는 감염원을 찾기 위해 2차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날 기간제 근로자와 사회복무 요원 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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