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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드라이브 인 버스킹' 코로나블루 눅였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입력 2020-06-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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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거리두기 버스킹으로 코로나19(COVID-19)에 힘든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엔 가수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등 기존 시리즈 출연자와 이번에 새로 합류한 크러쉬, 정승환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이들은 국내 버스킹 첫 장소로 인천국제공항을 택했다. 출연자들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빈 공항을 보면서 "음악은 침묵을 깨주는 힘이 있다"며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일정이 모두 취소된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를 찾아 역대급 스케일의 '드라이브 인 버스킹'을 열었다. '따로 또 같이'를 표방한 이번 방송의 콘셉트에 맞게 자동차 안에서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하고 이색적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들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하림 '출국', 크러쉬와 헨리의 듀엣 '하우 딥 이즈 유얼 러브'(How Deep Is Your Love) 등을 노래했다. 이소라와 정승환의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 이소라와 수현의 '보라빛 향기', 수현과 정승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도 선보였다.

출연자들은 "여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헨리의 말처럼 모두의 행복을 응원하며 선곡한 '해피'(Happy)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2.5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