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제1회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15일 개최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15일~16일 온라인 개최
외부기고가 유연수 MT해양 에디터입력 2020-10-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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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포스터/사진제공=해양수산부 |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해양레저, 제주관광의 오션뉴딜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당초 현장 행사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 가상 박람회장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박람회장에는 요트·보트, 서핑, 스킨스쿠버 등 국내외 100여 개 업체의 최신 레저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산업전시관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상품과 정보가 가득한 해양레저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해양레저 사진·동영상 공모전의 우수작을 모아 놓은 해양레저 작품 전시관도 마련되어 마리나, 수중비경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첫 날인 15일에는 국내외 인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개막식이 열린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해양레저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양 레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이 콘퍼런스는 제주 KCTV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오션뉴딜 전략(10. 15. 10:30~11:30) ▴대한민국 해양도시 지자체 간의 협력방안(10. 15. 14:00~15:30) ▴제주 해양레저산업의 현황과 상생·활성화 방안(10. 16. 10:00~11:30) ▴해양레저 활성화에 따른 안전대책(10. 16. 14:00~15:30) 등을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실시간 방송은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출석체크 등을 완료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여 명에게는 제주 전역에서 스킨스쿠버, 요트, 서핑 등 다양한 수중·수상 레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험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은 2021년 상반기까지 5개 제휴 업체에서 무료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영상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레저의 산실인 제주에서 국제 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박람회가 해양레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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