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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균형 잡힌 비즈니스로 4Q 호실적-신한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입력 : 2020.02.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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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7일 삼성증권에 대해 균형 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지난해 4분기 잠정 지배주주 순이익 894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761억원을 웃돌았다"며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로 수탁수수료가 7.3% 증가했고, 롯데카드 인수 자문 및 홈플러스 매각 자문, 해외 부동산·인프라 딜 등 다수의 딜 마무리로 IB 수수료가 262.2%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3976억원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인식한 채권평가이익과 일회성 이익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역기저 효과가 적다"고 예상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해 순영업수익 비중 리테일 50%, IB/운용 50%로 균형 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며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이익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