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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해역 추락사고 예방 '로고젝터' 설치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입력 2022-04-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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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관내 해상추락 다발구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경각심 제고를 위해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목리 여객선 선착장(경사식 물양장)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가로등 기둥에 설치하여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을 이용, 특정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써, 완도해경은 노화읍 이목리 선착장 접안 경사로 주위가 야간시간대 어둡고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데 착안해 이번 홍보방안을 마련했다.

완도해경 노화파출소는 설치 사업 추진 전 사고분석을 통해 완도군과 사전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어촌계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3개소 (이목, 청별. 산양진항)를 선정, 5월중에 청별, 산양진항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로고젝터에는 ▲추락주의 ( FALL HAZARD ) ▲해상추락사고 다발구역 등 안전사고예방 문구가 송출된다.

노화읍 이목리 주민들은 "예쁜 색감의 글씨와 그림이 가로등 조명처럼 빛을 밝혀줘 해상 추락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