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2019년 지역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 본격 시행

조선업 퇴직자 채용 중소기업 및 재취업자에 최대 4,000만원 지원

신재은 MT해양에디터||입력 2019-01-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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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원장 강병윤)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조선산업 밀집지역인 경상남도·울산시·전라남도·부산시와 함께 2019년 지역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은 조선산업 밀집지역에 있는 조선업 퇴직자 100명과 해당 퇴직자를 채용하는 경남·울산·전남·부산 지역의 중소기업에게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2개월간 최대 4,000만원(인건비 3,000만원, 사업화지원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조선연구원이 총괄 주관하며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산학융합원이 참여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까지이다. 기업당 지원인력은 최대 2명으로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을 우선 지원하게 되며, 지원인력 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해당 업종으로는 ▲조선 ▲해양플랜트 ▲중소형선박 ▲친환경선박 ▲노후선박 개조 ▲수리조선 ▲선박 신소재개발 ▲자동차 ▲항공 ▲기계 ▲섬유 ▲전기전자 등의 관련업종이다.

재취업 지원자는 온라인 지원 홈페이지(http://chosun.saramin.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 신청 서식은 중소조선연구원 홈페이지(http://rims.re.kr) 및 지역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단 홈페이지(http://hope.rims.re.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2018년 추경으로 시작한 지역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조선업 퇴직인력의 축적된 조선기술 노하우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조선산업 밀집지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며 “2019년에도 지원사업을 통해 고급 기술인력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술이 보급되기 때문에 중견·중소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