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IMST, 소비자 맞춤형 HMR 수산가공식품 성과공유의 장 참석

지역별 대표 수산물 활용한 고부가가치 HMR 수산가공식품 지원

신재은 MT해양 에디터||입력 : 2019.07.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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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조승환, 이하 KIMST)은 오는 19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개최되는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올해 개발되는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의 연구개발 진행사항 점검과 개발과정 중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 제고에 반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국내 수산식품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과 수산가공식품의 국내외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왔다. 주관기관인 경상대학교(총괄책임자 김진수 교수)와 중소 수산가공업체, 대학 및 연구소 등 협동연구기관들이 참여했다.

작년까지 40종의 HMR 수산가공식품을 상품화해 기술이전 15건, 국내매출 24억 원, 수출 14억 원, 고용창출 66명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해양수산부와 KIMST 관계자 및 11개 참여업체 및 8개 공동연구기관 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개발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촉진하고자 신제품 개발과정과 마케팅 전략을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금년에 개발되는 신제품은 총 17종이며, ▲레토르트 살균공정 최적화에 의한 장기간 상온유통이 가능한 탕류 제품 ▲전자기 동결기 및 간장 마리네이드를 이용한 수산구이제품 ▲황태 가공부산물을 활용한 비린내 저감화 스낵제품 등 총 12종의 수출 맞춤형 제품 ▲안주 및 간식용 치즈 토핑 피조개 반건조 제품 ▲연어 가공부산물을 활용한 스테이크 제품 등 총 5종의 내수용 프리미엄 제품이 소개된다.

KIMST 관계자는 “현재 수산식품 수출시장은 식품안전규제 등의 비관세 장벽 강화, 보호 무역주의 확산, 수출시장 편중 등으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연구개발 추진 주체와의 현장교류를 통하여 미래 지향적이면서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