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체험

[바다정보다잇다]뜨거운 여름, 시원한 바다에서 즐기는 7월 바다축제

울산조선해양축제, 보령머드축제

신재은 MT해양 MT해양에디터||입력 2019-07-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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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7월 바다축제를 소개한다.

▶ 울산조선해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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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조선해양축제 2019 포스터/사진제공=축제사무국

중공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던 울산. 울산 바다를 배경으로 밤바다를 달리고 공연을 즐기며 도시에 활력을 북돋을 축제가 있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진행되는 울산조선해양축제이다.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일산해수욕장 입구 및 해변거리에서는 ‘일산, 빛의 거리’가 진행된다. 아름다운 일산의 밤바다를 빛으로 물들여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밤 마실을 떠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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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조선해양축제 행사장 배치도/사진제공=축제 홈페이지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이트런 일산’은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의 밤바다를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3km 코스로 진행되며 20일(토)에 진행되는 EDM party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DM party에는 하하&스컬, 한민 등 유명 DJ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원한 일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울산동구청장배 전국비치싸커대회’에는 전국의 비치싸커들이 모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도 여름을 흠뻑 즐길 것으로 보인다.

해변축제의 성격을 담은 어촌체험마을과 해양레포츠체험, 샌드보드(모래썰매장), 방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원한 울산 바다에서 EDM 파티, 샌드보드, 해양레포트체험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름을 반겨보는 것은 어떨까?

▶ 보령머드축제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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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2019 포스터/사진제공=축제사무국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 보령머드축제도 오는 7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진행된다.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고, 20011부터 2014년까지는 ‘대한민국 명예축제’로 뽑힌 바 있다. 2017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됐다.

올해 진행될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체험을 비롯해 배드민턴대회, 남녀궁도대회, 요트퍼레이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머드체험에는 갯벌게임체험, 갯벌미니마라톤대회가 진행돼 갯벌 위를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다. 칼라머드체험, 보령머드축제 키즈존 등을 운영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종의 다양한 장애물을 돌파하는 머드체험 프로그램 ‘머드런’과 바다 위에서 즐기는 익사이팅 체험 프로그램인 ‘해양어드벤처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한편, 보령의 머드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주변 해안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 진흙을 가공한 머드파우더와 머드 워터가 함유돼 있어 피부 노화방지, 피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세계인이 즐기는 보령머드축제에서 피부에 좋은 머드도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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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령머드축제 행사장 모습/사진제공=축제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