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김종식 시장, 의회 시정보고서 산업구조 다변화에 행정력 집중

목포시의회 2019년 제344회 첫 임시회 개회

이병석 MT해양전남주재기자||입력 : 2019.01.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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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2019년 제344회 첫 임시회에서 시정연설 중인 김종식 목포시장/사진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의회가 11일~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첫 회기인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1일 김종식 목포시장의 2019년도 시정보고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일반 부의안건 제안 설명 및 심사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일반 부의안건 의결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종식 시장은 11일 제33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등 장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관광산업, 도시재생사업,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시는 서남권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 마련과 이를 위해 환서해권 경제벨트 구상을 담은 서남권 종합발전 기본구상 용역을 4월까지 마무리하고, 발굴된 사업이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 최대 현안인 대양산단 분양은 적극적인 세일즈행정을 펼쳐 우량기업 유치와 수요자 중심의 산단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 2일로 다가오는 대양산단 대출금 잔액 상환 만기일에 대해서는 시의회와 충분히 논의해 최적의 상환 방법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서남권 관광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의 행정으로 시민청원제 시행, 정책토론광장 운영 등과 함께 1천만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민간단체 중심의 목포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목포를 매력이 가득한 해양관광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문화와 도시재생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