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신안군, 도서지역 LPG배관망사업 추진 에너지복지 실현

총 사업비 156억 원 투입, 지도읍 일원 2,400세대 가스 공급

이병석 MT해양전남주재기자||입력 : 2019.01.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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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군단위 LPG배관망사업 업무협약식/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군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우량 군수, 황갑용 한국LPG배관망사업단 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전반적인 지원 사업 업무 수탁, 대상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업설명회 개최, 기본계획 용역 시행, 기초·상세 설계, 공사감독, 시공·검측관리 검수, 가스 공급자 및 시공자 선정 등이다.

LPG배관망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2년간 국비 78억 원, 군비 63억 원, 자부담 15억 원 등 총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해 LPG 저장탱크, 가스배관, 세대별 보일러 설치 등 신안군 지도읍 일원 약 2,400세대에 LPG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LPG배관망사업을 앞두고 2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실시설계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지역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던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난방 및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계층에 상관없이 전 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주민의 에너지 복지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추진 시 예산낭비 및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도로, 상하수도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