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서해해경, 추석 연휴 노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강화

해군·서해어업관리단과 합동으로 강력 대응

이병석 MT해양주재기자||입력 : 2018.09.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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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검문 검색중인 서해 해경대원들/사진제공=서해해경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남북 정상회담 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중 명절 분위기를 틈탄 외국어선의 한탕주의식 불법조업에 대해 강력 대응해 조업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은 최근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추석 연휴 기간 중 불법 외국어선의 출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비함정과 항공기 순찰을 강화하고 해군 함정, 국가어업지도선 등과 합동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우리 측 해역에서 조업하는 외국어선이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축소하거나 어망 규격을 위반하는 행위 등 불법 사례를 집중 단속하고, 집단 침범 및 폭력 저항 외국어선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자영 서해해경청장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도 우리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해양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